
매일 밤 우리들 방엔 마법 기차가 찾아와요. 다 함께 떠나볼까요? 방이 열차로 바뀌어 밤하늘로 떠오릅니다. 달님 정거장에서 구름 이불을 받고, 은하수 터널을 지나며 별빛 우유를 나누고, 무지개 열차가 뿌린 잠의 가루를 맞아요. 뒤로 갈수록 장면이 천천히 느려지며 마지막 장에서 조용히 잠드는 구성입니다. 자라고 하면 유난히 더 말똥말똥해지는 아이, 잠자리에 들기까지 한 시간이 걸리는 집에 어울려요. 잠을 재촉하는 대신 잠드는 쪽이 더 근사해 보이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읽어주실 땐 뒤로 갈수록 목소리를 조금씩 낮춰보세요. 8장쯤부터는 속삭이듯 읽으면 아이 호흡도 같이 느려집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책을 읽어주면 잠드는 신호로 자리 잡아요. 사진 1장이면 우리 아이가 이 책의 주인공이 됩니다. 남자아이 주인공 부키가 등장하는 판타지/모험, 상상/일상 스토리입니다. 아이 얼굴 사진 1장을 올리면 3가지 스타일(A·B·C안)의 캐릭터로 그려 드리고,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골라 12페이지 동화책의 주인공으로 넣어 드려요. 완성된 책은 인쇄본으로 받아보거나 디지털 플립북으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부바의 다른 이야기도 둘러보세요. 부키(남아)·바바(여아) 시리즈에 매주 새 이야기가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