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뚝딱!뚝딱! 숲속 친구들 걱정마. 금방 해결해줄게! 망가진 놀이터 앞에서 부키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망치질이 아니라 도면 그리기였어요. 어디에 얼마나 길게 만들지 정하고, 뼈대를 세우고, 지붕을 올리고, 마지막엔 친구들이 다치지 않게 사포로 가시를 다듬습니다. 레고나 블록으로 뭔가 만드는 데 몇 시간씩 몰두하는 아이, 집에 있는 공구를 늘 만지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어울려요. 만드는 일에는 순서가 있고, 마무리까지가 만들기라는 걸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읽어주실 땐 3장의 설계도 장면에서 종이와 연필을 꺼내보세요. "우리는 어떤 놀이터를 만들까?" 하고 아이가 직접 그려보면 나머지 장면을 자기 이야기처럼 읽습니다. 7장의 사포질도 그냥 넘기지 말고 짚어주면 좋아요. 사진 1장이면 우리 아이가 이 책의 주인공이 됩니다. 남자아이 주인공 부키가 등장하는 따뜻한/우정, 창의/상상 스토리입니다. 아이 얼굴 사진 1장을 올리면 3가지 스타일(A·B·C안)의 캐릭터로 그려 드리고,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골라 12페이지 동화책의 주인공으로 넣어 드려요. 완성된 책은 인쇄본으로 받아보거나 디지털 플립북으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부바의 다른 이야기도 둘러보세요. 부키(남아)·바바(여아) 시리즈에 매주 새 이야기가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