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꾸만 무너지는 블록성, 어떻게 해결할까요? 위로만 빠르게 올린 성이 마지막 블록에서 와르르 무너집니다. 주저앉아 울먹이던 바바에게 곰인형이 말해줘요. 아래가 튼튼해야 높이 갈 수 있다고. 이번엔 바닥부터 넓게 다지고 다시 쌓자 성이 천장에 닿습니다. 뜻대로 안 되면 다 밀어버리는 아이, 한 번 실패하면 다시 손대지 않으려는 아이에게 권하고 싶어요. 무너지는 순간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그린 뒤 다시 세우는 과정까지 담았습니다. 읽어주실 땐 5장에서 "지금 기분이 어떨 것 같아?" 하고 물어보세요. 속상함을 먼저 말로 꺼내고 나면 뒤의 성공이 훨씬 크게 다가옵니다. 읽고 나서 블록을 꺼내 바닥부터 넓게 쌓아보면 그대로 실습이 돼요. 사진 1장이면 우리 아이가 이 책의 주인공이 됩니다. 여자아이 주인공 바바가 등장하는 추리/관찰, 창의/상상 스토리입니다. 아이 얼굴 사진 1장을 올리면 3가지 스타일(A·B·C안)의 캐릭터로 그려 드리고,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골라 12페이지 동화책의 주인공으로 넣어 드려요. 완성된 책은 인쇄본으로 받아보거나 디지털 플립북으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부바의 다른 이야기도 둘러보세요. 부키(남아)·바바(여아) 시리즈에 매주 새 이야기가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