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 소풍인데, 양말아 대체 어디 갔니? 소풍 전날, 노란 양말 한 짝이 사라졌어요. 돋보기를 들고 소파 밑을 뒤지고 로봇들에게 묻고, 양말을 물고 달아나는 강아지와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옷더미 속에서 짝꿍을 찾아냅니다. 찾고 나서 아이가 스스로 서랍을 정리하는 데까지 이어져요. 뭔가를 잃어버릴 때마다 온 집이 뒤집히는 집, 치우라는 말이 매일 반복되는 집에 어울립니다. 정리하라고 시키는 대신 왜 정리가 필요한지를 아이가 겪게 하는 쪽이에요. 읽어주실 땐 장면마다 "여기 있을까?" 하고 같이 추리해보세요. 아이가 맞히든 틀리든 끝까지 따라옵니다. 다 읽고 양말 짝 맞추기를 놀이로 해보면 그날 서랍이 정리돼요. 사진 1장이면 우리 아이가 이 책의 주인공이 됩니다. 여자아이 주인공 바바가 등장하는 상상/일상, 추리/관찰 스토리입니다. 아이 얼굴 사진 1장을 올리면 3가지 스타일(A·B·C안)의 캐릭터로 그려 드리고,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골라 12페이지 동화책의 주인공으로 넣어 드려요. 완성된 책은 인쇄본으로 받아보거나 디지털 플립북으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부바의 다른 이야기도 둘러보세요. 부키(남아)·바바(여아) 시리즈에 매주 새 이야기가 올라옵니다.